'출발드림팀' 머슬퀸 댄스…포미닛 남지현, 섹시ㆍ관능 삼바

입력 2016-02-14 11: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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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출발드림팀' 영상 캡처)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의 열정적 삼바 무대가 화제다.

14일 KBS2TV '출발드림팀 시즌2'는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지현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과 삼바로 대결을 펼쳤다.

남지현은 "조금 더 화끈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삼바를 택했다. 에너지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더라"라고 밝혔다.

남지현은 관능적인 표정 연기와 섹시한 춤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2위에 그쳤던 남지현은 올해는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예린에 패했다.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포미닛 남지현, 여자친구 예린, 신수지, 심으뜸, 정아름, 유소영, 이현지, 양정원, 김연정, 김세희, 김지원, 송보은, 정다은 아나운서, 김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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