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난데없는 실어증…“진작 잘하지”

입력 2016-02-14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사진=KBS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오민석(이형규 역)이 실어증에 걸렸다.

13일 저녁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53회에서는 오민석이 어머니 고두심(임산옥 역)의 시한부 선고 소식을 듣고 계속해서 자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자리에 누운 오민석은 과거 고두심에게 모질게 대했던 기억을 곱씹으며 쉽게 잠들지 못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도 오민석은 고두심의 시한부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자괴감에 시달리던 오민석은 아침에 눈을 뜨자 갑작스레 말을 하지 못하며 실어증에 걸렸다. 그러나 오민석은 실어증이 걸린 사실을 고두심과 가족들에게 알리지 못 했다.

네티즌은 “뜬금없는 실어증이 웬 말?”, “얼마나 엄마한테 못되게 굴었으면 실어증까지 왔을까. 진작 잘했어야지”, “오민석 실어증은 좀 과한 설정인 듯”, “한참 몰입해서 보다가 산통 다 깨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99,000
    • +2.42%
    • 이더리움
    • 4,327,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78,600
    • +4%
    • 리플
    • 630
    • +3.11%
    • 솔라나
    • 200,200
    • +4.43%
    • 에이다
    • 525
    • +5%
    • 이오스
    • 735
    • +6.52%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50
    • +3.48%
    • 체인링크
    • 18,520
    • +5.23%
    • 샌드박스
    • 428
    • +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