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설 연휴 11살난 아들 맨발로 내쫓은 아빠 "스트레스 때문에…"

입력 2016-02-11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대전 지진… 주민들 “건물 흔들리고 진동 느꼈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소두증 뿐 아니라 시각장애도 우려”

‘리틀싸이’ 전민우 사망, 사인 뇌간신경교종은 어떤 병?

뉴햄프셔 개표완료, 샌더스 압승 이후 31억 모금



[카드뉴스] 설 연휴 11살난 아들 맨발로 내쫓은 아빠 "스트레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며 11살 난 아들을 때리고 맨발로 내쫓은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1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38)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집에서 아들의 복부를 발로 차고, 뺨을 때린 뒤 맨발로 내쫓았는데요. 아들은 집에서 쫓겨나와 30분가량 맨발로 해매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아들이 말을 듣지 않아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과거에도 아들을 학대한 적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26,000
    • -1.75%
    • 이더리움
    • 4,252,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452,700
    • -6.97%
    • 리플
    • 610
    • -4.54%
    • 솔라나
    • 193,900
    • -5.09%
    • 에이다
    • 505
    • -4.54%
    • 이오스
    • 714
    • -3.25%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3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4.69%
    • 체인링크
    • 17,930
    • -4.93%
    • 샌드박스
    • 414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