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자회사 블루스프링스, 에릭칼 아트 잉글리쉬 무료 체험 이벤트

입력 2016-02-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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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청담러닝의 자회사 블루스프링스는 ‘에릭칼 아트 잉글리쉬 프로그램’ 무료 체험수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33개 스튜디오(러닝센터)에서 3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이벤트는 4~8세 유아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블루스프링스 홈페이지(www.bluesprings.co.kr) 내 ‘무료체험수업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수업 참여만으로도 1만원 상당의 에릭칼 브로마이드를 제공하며 체험수기 응모자에게는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추첨해 ‘에릭칼 픽처북 시리즈 원서(12종)’(20만원 상당)와 배고픈 애벌레 목마(30만원 상당) 등의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체험수기는 블루스프링스 공식카페(cafe.naver.com/4bluesprings)에 수업사진과 함께 후기를 올리면 된다.

‘에릭칼 아트 잉글리쉬 프로그램(Eric Carle Art-English Program)’은 현존하는 현대 그림책의 거장 에릭칼(Eric Carle)이 설립한 ‘에릭칼 뮤지엄’ 선정 작품에 청담러닝의 기초 영어학습 방법론을 융합한 4세~8세 대상 창의영어프로그램이다.

에릭칼 뮤지엄의 아트와 청담러닝 영어 융합에 개인은 물론 다양한 유아교육기관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이미지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아트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과정은 에릭칼 뮤지엄이 선별한 그림책 작품들을 기반으로 영어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상상적 사고력과 예술적 감성을 키움은 물론, 영어를 친숙하게 배우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국내에서도 ‘배고픈 애벌레’ 그림책으로 유명한 에릭칼은 다채로운 색감의 콜라주 기법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조하고, 그림책과 아트를 융합한 ‘에릭칼 뮤지엄’을 설립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미국 그림책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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