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백진희, 박세영에 “날도 추운데 운전 조심해라!” 소름 돋는 경고

입력 2016-02-07 2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 딸 금사월’ 백진희, 박세영에 “날도 추운데 운전 조심해라!” 소름 돋는 경고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박세영에게 소듣 돋는 경고장을 날렸다.

7일 밤 방송된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ㆍ연출 백호민 이재진)’ 45회에서는 사월(백진희)과 혜상(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집으로 돌아온 혜상은 사월과 마주쳤다. 이에 혜상은 세영에게 “이젠 아주 자기 집 드나들 듯 하네”라며 시비를 걸었다. 그러자 사월은 혜상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밀치며 “보기 싫으면 네 가 나가든가”라고 말했다.

혜상은 깜짝 놀라하며 “이제 본색을 드러내는 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월은 “날씨도 추운 데 운전 조심해. 차문 안 열리고 시동도 안 걸리고, 브레이크가 고장 나는 차가 가끔 있다잖아”라고 말해 혜상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이에 사월은 “옛날 어머니가 생일 선물로 사줬던 가방 잘 들고 다니고 있지? 한정판이라 구하기도 힘들 텐데. 가방 간수 잘해. 간다”라고 말하며 집을 나갔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요과 일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내 딸 금사월’ 백진희, 박세영에 “날도 추운데 운전 조심해라!” 소름 돋는 경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84,000
    • +3.94%
    • 이더리움
    • 4,284,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10.64%
    • 리플
    • 617
    • +7.87%
    • 솔라나
    • 195,900
    • +10.68%
    • 에이다
    • 503
    • +8.87%
    • 이오스
    • 700
    • +9.03%
    • 트론
    • 184
    • +5.14%
    • 스텔라루멘
    • 124
    • +1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8.38%
    • 체인링크
    • 17,770
    • +10.99%
    • 샌드박스
    • 408
    • +1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