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황신혜 옛날에 최고”…황신혜 “심혜진 한국 영화계 평정한 배우"

입력 2016-02-07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쳐)
(출처: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쳐)

배우 심혜진과 황신혜의 우정이 화제다.

4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황신혜는 딸 진이의 생일을 맞아 추억 만들기 여행을 떠났다. 이날 두 모녀는 가평의 펜션에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때 황신혜의 절친 동생 심혜진이 깜짝 방문했다.

이날 심혜진은 ”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을 촬영하던 당시 언니(황신혜)가 음식을 가리더라, 알고 보니 진이를 임신 중이었다"라고 회상하며 훌쩍 자란 진이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진이가 "우리 엄마 어땠어요?"라고 한 질문에는 “옛날에 최고였고 새침했어, 원래 예쁜 사람은 새침해. 본인이 예쁜 줄 알아서 그런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황신혜는 “한국 영화계를 평정한 미모의 배우가 심혜진이다”라고 화답했다.

황신혜와 심혜진은 1998년에 제작된 강우석 감독의 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만난 이후 줄곧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49,000
    • -0.1%
    • 이더리움
    • 3,219,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429,800
    • -0.6%
    • 리플
    • 726
    • -10.15%
    • 솔라나
    • 191,200
    • -2.94%
    • 에이다
    • 468
    • -2.7%
    • 이오스
    • 633
    • -2.01%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1.06%
    • 체인링크
    • 14,460
    • -3.6%
    • 샌드박스
    • 33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