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3월 中 투어..8개 도시 18만명과 조우

입력 2016-02-05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뱅이 3월 중국 투어를 통해 중화권 팬들과 만난다.

빅뱅은 3월 11~12일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선전, 정저우, 허페이, 항저우, 난창, 창사, 난징 등 도시를 돌면서 팬들과 교감한다. 이번 중국 투어 타이틀인 ‘2016 BIGBANG MADE [V.I.P] TOUR’를 통해 빅뱅은 총8개 도시에서 18만 2000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빅뱅 월드투어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중국 공연 때 중화권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데 대한 보답이다. 빅뱅은 앞서 중국 11개 도시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고, 당시 18만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해 화제가 됐다.

이번 투어에서 빅뱅은 공연 이외에도 토크쇼, 팬들과 게임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빅뱅 측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빅뱅은 현재 일본돔투어 ‘BIGBANG WORLD TOUR 2015~2016[MADE] IN JAPAN’을 진행 중이며 오는 6~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23~24일 도쿄돔을 끝으로 돔투어를 마무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76,000
    • -2.27%
    • 이더리움
    • 4,671,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1.12%
    • 리플
    • 668
    • -1.91%
    • 솔라나
    • 200,700
    • -3.79%
    • 에이다
    • 574
    • -1.54%
    • 이오스
    • 805
    • -1.23%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2.17%
    • 체인링크
    • 20,410
    • -0.05%
    • 샌드박스
    • 452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