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Rain' 베일 벗었다…태연표 감성 발라드 '대박 예감!'

입력 2016-02-03 0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연 'Rain'(출처=SM엔터테인먼트)
▲태연 'Rain'(출처=SM엔터테인먼트)

태연이 새 디지털 싱글 '레인(Rain)'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드러냈다.

태연은 3일 0시 솔로 디지털 싱글 'Rain'을 발매했다. 태연이 솔로로 신곡을 낸 것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솔로 앨범 '아이'(I)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새 앨범 타이틀 곡인 'Rain'은 재즈의 소울(Soul) 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엄 템포 곡이다. 독특한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인상적이다. 태연의 보컬에 풍성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는 평가다.

태연의 'Rain'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비에 빗대어 아름다웠던 사랑을 회상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태연의 감성이 촉촉하게 번지며 마성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Rain'이라는 제목과 곡의 내용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사랑의 기억이 비로 내리는 방, 노래하는 태연, 쓸쓸하면서도 아련하게 화면을 채웠다.

태연은 지난해 발표한 솔로 데뷔곡 'i'로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올킬' 행진을 이어갔다. SM의 새로운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태연이 'Rain'으로 'i'의 기록,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0: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2,000
    • -3.74%
    • 이더리움
    • 4,458,000
    • -4.72%
    • 비트코인 캐시
    • 466,100
    • -11.64%
    • 리플
    • 614
    • -7.53%
    • 솔라나
    • 184,600
    • -7.79%
    • 에이다
    • 505
    • -13.23%
    • 이오스
    • 699
    • -11.96%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14.98%
    • 체인링크
    • 17,640
    • -8.36%
    • 샌드박스
    • 393
    • -1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