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김성연 선수 본 후 귀가 새빨개진 사연은?

입력 2016-02-02 22: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부 에이스 조타가 촬영 중 깜짝 고백에 나섰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막내 조타가 '유도 올스타전'에 출연한 여자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선수 때문에 귀가 새빨개졌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 유망주로 꼽히는 여자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선수는 '우리동네 예체능' 첫 출연 이후 예쁜 얼굴과 순수한 눈웃음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타와의 성대결에서 무려 8분간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유도 편 마지막회로 준비한 '2016 유도 올스타전'에 다시 한 번 김성연 선수가 출연했다. 그녀를 본 우리동네 유도부의 멤버인 이훈은 "지난번 보다 더 예뻐졌다, 카메라 마시지 받은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때 유도선수 시절 김성연 선수와 전국대회에서 만난 적이 있는 조타는 "고등학교 때부터 예쁜 걸로 유명했다"고 말했고, 모두의 시선이 조타에게로 집중되자 조타는 귀까지 새빨개지며 수줍게 두 손으로 귀를 가렸다.

한편 김성연 선수는 어린 시절 CF를 찍었던 아역배우 출신임을 밝히며 모태미녀임을 증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타와 김성연의 만남의 모습은 2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45,000
    • -3.58%
    • 이더리움
    • 4,218,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5.53%
    • 리플
    • 605
    • -4.42%
    • 솔라나
    • 191,200
    • -0.26%
    • 에이다
    • 497
    • -7.79%
    • 이오스
    • 682
    • -7.34%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8.07%
    • 체인링크
    • 17,560
    • -5.44%
    • 샌드박스
    • 400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