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과거 린 이수 악플러에 "관심병자"…무슨 일?

입력 2016-02-02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수 린 SNS)
(출처=이수 린 SNS)

이수 린 부부가 악플러를 고소한 가운데, 과거 린이 이수의 악플러에 일침을 가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12년 2월 이수는 "오늘의 셀카, 가리는 게 멋진 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수는 검은색 천으로 얼굴을 가린 채, 손가락으로 'V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이수의 사진을 언급하며 "저렇게 교수형 당하면 된다"라는 악플을 남겼다.

이 글을 접한 이수는 "미안합니다. 목매달아 죽이고 싶은 만큼 제가 싫은 건 이해하겠지만 이미 이 말들로 어떠한 개인은 천천히 죽어갈 수 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생각해보면 이미 무언가는 죽었을지도"라는 답글을 달았다.

당시 이수의 여자친구였던 린은 "관심병자에게 참으로 너그러운 전광철(이수)씨 안녕갑쎄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이수의 아내 린은 1일 자신의 블로그에 악플러 고소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5,000
    • +1.14%
    • 이더리움
    • 3,255,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36,400
    • +0.6%
    • 리플
    • 717
    • +1.7%
    • 솔라나
    • 193,100
    • +2.01%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45
    • +1.42%
    • 트론
    • 209
    • -2.34%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1.64%
    • 체인링크
    • 15,240
    • +2.21%
    • 샌드박스
    • 34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