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도도맘, 신동욱 공화당 총재 러브콜 받아 "공화당 어벤저스 들어와"

입력 2016-02-02 0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처)
(출처= 신동욱 총재 트위터 캡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강용석 전 의원과 도도맘 김미나에게 입당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씨의 남편인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서울시당이 1일 오후 서울 용산 출마를 선언한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불허했다"며 "강용석 전 의원님, 새누리당은 이제 포기하고 공화당 어벤저스에 들어와 도도맘과 새정치를 합시다"라고 제안했다.

또 그는 "새누리당이 2017년 정권 재창출을 원한다면 의석수 10석을 잃더라도 강용석(장비), 변희재(관우), 황장수(조자룡)같은 맹장을 영입해야 해야 한다. 공화당에서 탐나는 인물들이지만 대의를 위해 양보한다"고 적극적으로 의사를 밝혔다.

현재 신 총재는 계속해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용석, 도도맘 김미나와 관련된 언론 기사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할 말이 없다" "한 편의 예능프로그램을 보는 듯 하다" "정치하는 사람이 하여튼 더한다" 등 난색을 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16,000
    • +2.32%
    • 이더리움
    • 3,183,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52,000
    • +2.49%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181,800
    • +1.62%
    • 에이다
    • 481
    • +4.79%
    • 이오스
    • 667
    • +2.3%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2.3%
    • 체인링크
    • 14,280
    • +0.71%
    • 샌드박스
    • 34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