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 기보배 수상소감 "영광이다"…시상식 불참 이유

입력 2016-02-01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보배. (뉴시스)
▲기보배. (뉴시스)

기보배(광주광역시청), 김우진(청주시청)이 세계양궁연맹(WA)이 선정하는 리커브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대한양궁협회는 1일 "세계양궁연맹이 실시하는 '세계 양궁 어워드 2015'에서 기보배가 리커브 여자부 올해의 선수, 김우진이 리커브 남자부 올해의 선수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상식은 현지시간 1월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지만, 둘은 양궁대표팀 브라질 전지훈련 참가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기보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 “영광이다”면서 “리우 올림픽에서 런던 올림픽 때와 같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양궁협회는 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앞서 김우진을 최우수 선수로, 현대제철 남자양궁팀을 최우수 단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9,000
    • +3.77%
    • 이더리움
    • 4,295,000
    • +4.25%
    • 비트코인 캐시
    • 468,000
    • +9.81%
    • 리플
    • 618
    • +7.48%
    • 솔라나
    • 196,100
    • +9.31%
    • 에이다
    • 503
    • +7.48%
    • 이오스
    • 701
    • +8.18%
    • 트론
    • 184
    • +5.75%
    • 스텔라루멘
    • 125
    • +1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7.41%
    • 체인링크
    • 17,910
    • +10.28%
    • 샌드박스
    • 411
    • +1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