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1년 5개월만에 미니앨범 'EXIT:E'로 전격 컴백…강승윤 "신곡 발표 전 설레서 그만"

입력 2016-02-01 0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아이돌그룹 위너가 1년 5개월만에 미니앨범 'EXIT:E'로 전격 컴백했다.

위너는 1일 0시를 기해 미니앨범 'EXIT: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너는 컴백에 앞서 '더블유 코리아' 2월호를 통해 빈티지 바를 배경으로 한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번 촬영에서 위너의 다섯 멤버 강승윤, 김진우, 남태현, 송민호, 이승훈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섹시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위너 멤버 강승윤은 "신곡 발표 전에는 두근대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설레고 몸이 떨렸다"며 컴백을 앞둔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남태현은 "긴 공백기를 보내면서 그동안 활동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기 위한 공부를 했다"며 "곡을 메이킹하고 프로듀싱하는 그룹이니까 음악을 다양하게 많이 알아야 했다. 새로운 음악을 많이 찾아 들었는데 최근 기타를 배우는 영향도 있어서 블루스에 빠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개성이 뚜렷한 멤버끼리 음악적으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 송민호는 "위너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싶은 마음을 공유하면서 다들 편하게 작업했다"며 "딱히 아이돌 음악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강박보다는 좋은 것,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1일 0시를 기해 미니앨범 'EXIT: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38,000
    • -1.64%
    • 이더리움
    • 4,258,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455,100
    • -6.13%
    • 리플
    • 614
    • -3.61%
    • 솔라나
    • 195,300
    • -4.17%
    • 에이다
    • 507
    • -4.16%
    • 이오스
    • 717
    • -2.58%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4.32%
    • 체인링크
    • 17,900
    • -4.23%
    • 샌드박스
    • 417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