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그린스펀의 경고...일제히 하락

입력 2007-05-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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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중국증시에 대한 경고 때문이었다.

23일(현지시간) 다우산업평균은 0.11%(14.30) 내린 1만 3525.65, 나스닥지수는 0.42%(10.97포인트) 2577.05를 기록했다. S&P500은 0.12%(1.84포인트) 하락한 1522.2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사상 최고치 경신을 지속하고 있던 미국 주요지수는 그린스펀 전 의장이 "올해 랠리를 펼치고 있는 중국 주가는 분명히 지속될 수 없다. 어떤 시점에서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고 말하며 하락 반전했다.

알칸은 전일 알코아의 270억달러 인수제아늘 거부하며 각각 6.0%, 3.6% 올랐다. 반도제주는 아날로그 디바이시스 사의 1분기 순익 감소에 이어 2분기도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란 전망에 약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26달러 오른 65.7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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