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서유리 가정사 최초 고백 "성우 하자마자 아버지 돌아가셔…"

입력 2016-01-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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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서유리가 아버지의 공간을 10년째 채워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다오 새집줄게(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서유리의 자취방이 공개됐다.

이날 서유리는 성우 시절 출간했던 책을 소개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성우가 되자마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라며 "엄마랑 남동생이 있지만 사실상 제가 가장 역할을 했다"고 털어놨다.

서유리는 "이후 10년 째 소처럼 일했다"며 "다들 이정도 힘든 부분은 있지 않으냐. 집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다오 새집줄게'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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