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재벌급 재산…부동산만 900억?

입력 2016-01-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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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출처=TV조선 '호박씨' 영상 캡처)
▲'대박' 장근석(출처=TV조선 '호박씨' 영상 캡처)

장근석이 드라마 '대박'에 출연할 예정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밝혀진 그의 수백억대의 재산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장근석의 재산이 900억원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장근석이 29살인데 지금 부동산 자산만 900억 원대다. 2011년에 청담동 소재의 지하 2층~지상 6층의 건물을 구매했는데, 당시 85억 원 정도였던 건물이 지금 시세로는 한 110억원 정도 된다"고 전했다.

이에 최정아 기자는 "2011년에 논현동 소재의 고급빌라를 40억원대에 구매, 올해 1월에는 삼성동 소재의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213억 원대에 구매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정아 기자는 "(장근석은) 일본 도쿄 시부야 소재의 빌딩도 샀는데, 이게 600억원이라더라. 그렇다 보니까 월세가 한 3억 원 정도 나오는 거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근석은 28일 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알렸다. 장근석의 드라마 출연은 2014년 '예쁜남자' 이후 2년 만이다.

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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