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과거 "스폰서 제의에 잠시 흔들렸다"…낯선男과 호텔 로비서 만남

입력 2016-01-28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정가은 미니홈피)
(사진=정가은 미니홈피)

배우 정가은이 과거 스폰서 제의를 거절한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정가은은 자신의 일상생활과 당시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과거 스폰서 제의를 받은 일화를 이야기하면서 “5년 전 낯선 사람에게 전화가 걸려와 호텔 로비에서 만난 적 있다”며 “이른바 스폰서 제의여서 거절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가은은 “부모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기자가 되기 위해 부산에서 혼자 서울로 올라와 어려운 생활에 지쳐 잠시나마 흔들렸다”고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정가은은 “큰 소리치며 거절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잘했어’가 아닌 ‘잘한 거겠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당시 정가은의 절박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5,000
    • +2.33%
    • 이더리움
    • 4,358,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86,400
    • +4.9%
    • 리플
    • 638
    • +5.45%
    • 솔라나
    • 204,500
    • +6.45%
    • 에이다
    • 529
    • +6.44%
    • 이오스
    • 745
    • +8.76%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50
    • +5.77%
    • 체인링크
    • 18,760
    • +7.08%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