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현대重 해양플랜트‘개점휴업’ 위기 등

입력 2016-01-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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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해양플랜트‘개점휴업’ 위기

하청 노동자 대규모 구조조정 불가피

현대중공업의 해양플랜트 생산기지가 수주 빙하기에 접어들면서 ‘개점휴업’ 상태에 빠질 위기에 놓였다. 수조원대 적자가 났던 해양플랜트 사업부문이 결국 수주물량 감소로 계륵 같은 존재로 전락하고 있다.


◇ 올 최대 3조…中 M&A 자본이 몰려온다

국내 기업 인수 작년 2배 전망

중국자본의 국내 기업 인수 규모가 올해 전년 대비 2배가량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중국자본은 국내 영화ㆍ엔터테인먼트 분야뿐 아니라 하이테크 부문에도 관심을 둘 전망이다.


◇ 동국제강 결국 ‘자율협약’?

채권단과 상반기 중 체결 가능성

철강업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동국제강의 자율협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자율협약이란 경영난에 빠진 기업이 채권 금융기관과 체결하는 경영지원 협약이다.


◇ 최강 한파에…공장도 시장도 꽁꽁 얼었다

백화점 ‘명품대전’ 등 발길 뚝 끊겨

영하 18도의 기록적인 추위에 온 나라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유통업계가 준비한 대규모 할인 행사와 명품 대전 등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지난 주말 명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던 백화점업계 한 관계자는 25일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면서 모피나 코트등 겨울철 의류 매출이 급증하는 등 뒤늦은 추위가 여간 반가운 게 아니었는데, 최근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면서 맹추위가 기승을 떨자 아예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겨 이제는 한파가 야속하다”고 밝혔다.


◇ [데이터뉴스]주식 ‘손바뀜’ 3년 만에 최고수준

지난해 주식시장의 ‘손바뀜’이 3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주식 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319.13%, 코스닥시장은 637.23%로 각각 집계됐다.


◇ [데이터뉴스]알바시장 소득성장률 3분의 1로 뚝

지난해 아르바이트 시장의 소득 성장률이 2.7%에 그쳤다. 이는 전년의 3분의1 수준으로 지난해 불경기 한파의 영향으로 노동시장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 [포토] 발묶인 제주공항 승객들 “언제나…”

사상 초유의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중단 사태가 3일째 이어진 25일 새벽 체류객들이 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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