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새누리 입당설에 “있을 수 없는 일”

입력 2016-01-22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갑) 의원은 21일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새누리당 입당설에 대해 “새누리당 입당설은 사실무근이며 앞으로도 김해와 낙동강 전선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남권 3선 중진인 조경태 의원의 새누리당 이적을 막지 못한 데 대해 당 지도부를 비판한 것이 본인의 입당설로 와전된 것같다”며 “당적 이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일부에서는 시장 재선거에 출마하라는 권유를하기도 했지만, 제가 시민과 한 약속은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고 이를 지켜야 한다는 게 저의 신념”이라면서 “오는 2월 1일쯤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다는 게 현재의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40,000
    • -0.59%
    • 이더리움
    • 3,526,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64,800
    • -2.25%
    • 리플
    • 812
    • +4.37%
    • 솔라나
    • 206,200
    • -1.29%
    • 에이다
    • 527
    • -0.94%
    • 이오스
    • 704
    • -2.22%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850
    • -2.55%
    • 체인링크
    • 16,980
    • +0.83%
    • 샌드박스
    • 384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