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이시언 "남궁민 죽었으면" 발언에 남궁민 "내일 봐" …'섬뜩'

입력 2016-01-20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장면)
(출처=SBS 방송장면)

'리멤버' 남궁민이 이시언을 향해 섬뜩한 메시지를 남겼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배우 이시언은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자신이 상사로 모시는 남궁민에 관한 강도 쎈 발언을 했다.

극중 안실장 역으로 출연 중인 이시언은 남규만(남궁민)의 폭행신을 언급하며 “진짜 아팠다”고 고백했다. 이 장면을 모니터링 한 남궁민이 모니터를 보면서 웃고 있었다면서 “그 형은 '하하하' 하고 있더라. 섬뜩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언은 “자기가 맞아봐야 알지”라며 투덜대기도 했다.

또한 이시언이 남규만을 향해 “죽었으면 좋겠다”고 한 발언 등 이시언의 모습을 방송으로 지켜본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모를 줄 알았지? 내일 봐”라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섬뜩한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첫 만기 앞둔 '임대차 2법' 계약, 뜨거운 전세 시장에 기름 붓나?[전세 시장, 임대차법 4년 후폭풍①]
  • 교실 파고든 '딥페이크'…동급생‧교사까지 피해 확대 [학교는, 지금 ③]
  • [금융인사이트] 당국 가계대출 관리 엄포에도 2% 주담대 금리... 떨어지는 이유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상보]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혼조 마감…S&P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 '업무상 배임 혐의' 조사 마친 민희진, 활짝 웃으며 경찰서 나왔다…"후련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11: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03,000
    • +1.53%
    • 이더리움
    • 4,323,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66,500
    • -1.27%
    • 리플
    • 612
    • +0.33%
    • 솔라나
    • 197,900
    • +1.02%
    • 에이다
    • 531
    • +2.12%
    • 이오스
    • 730
    • +0.27%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1.64%
    • 체인링크
    • 18,050
    • -2.17%
    • 샌드박스
    • 417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