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림, 중국 삼계탕 수출 급물살 ↑

입력 2016-01-20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림 주가가 강세다. 삼계탕의 중국 수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하림은 전 거래일보다 7.89% 오른 42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전국 삼계탕 가공공장과 도축장 등 총 14개소를 대상으로 대중국 삼계탕 생산기업에 대한 중국 정부 등록 추진을 위해 27일까지 중국 검역관계관을 초청해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전라북도에서는 하림과 참프레 등 삼계탕 가공공장과 도축장 4개소에 대해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검역 실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쌀에 이어서 삼계탕이 지난 10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 정부와 수출 검역, 위생합의에 따라 실질적 중국 수출을 위한 후속 절차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분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52,000
    • -1.92%
    • 이더리움
    • 3,543,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461,400
    • -1.41%
    • 리플
    • 812
    • -2.17%
    • 솔라나
    • 195,300
    • -2.4%
    • 에이다
    • 486
    • +4.07%
    • 이오스
    • 686
    • +1.78%
    • 트론
    • 217
    • +9.6%
    • 스텔라루멘
    • 133
    • -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550
    • -0.26%
    • 체인링크
    • 14,200
    • -0.42%
    • 샌드박스
    • 361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