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친선 축구대회 개최

입력 2007-05-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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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가 작년에 이어 ‘힘찬 도약, 화합하는 희망 신용카드사’라는 슬로건 아래 다시 한번 친목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여신금융협회는 18일 경기도 용인소재 퓨처리더십센터에서 제2회 여신금융협회장배 신용카드사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대회는 6개 신용카드사(롯데, 비씨, 삼성, 신한, 현대, LG)가 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벌여 상위 2팀이 결승전을 치르며, 협회와 카드사 기획담당자 연합팀과의 친선경기도 진행된다.

총 19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축구대회에서는 단체상과 개인상 등이 시상되며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여신금융협회 강상백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카드업계가 동반자로서의 결속을 다지고 서로간의 외형경쟁보다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축구대회가 카드사의 발전과 번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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