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신협, ELS에 9000억 투자 논란 등

입력 2016-01-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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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 ELS에 9000억 투자 논란

급락중인 H지수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 투자 큰 손실

대표 서민금융기관인 신협중앙회가 중국증시 폭락으로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이하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 연계증권(ELS)에 투자해 큰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 보호예수 끝난 이노션 지분... 정의선, 블록딜로 처분할까

그룹 승계자금 마련 위해 보유 주식 현금화 나설듯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보호예수가 끝난 이노션 지분을 매각해 후계구도 확립에 필요한 지분 매입실탄으로 사용할 전망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7월 이노션 상장 과정에서 지분 8%를 매각해 현재 2%의 지분만을 확보하고 있다.


◇ 中 성장률 쇼크, 올해는 5%대로 추락?

해외 IB들 암울한 전망… 글로벌경제 중국發 위기론

한때 두 자릿수 성장률을 구가하며 전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 역할을 하던 중국이 성장률 쇼크에 빠졌다. 1978년 개혁개방 이후 30여 년간 10% 안팎의 고성장을 이어가던 중국의 성장률이 반 토막 날 위기에 처했다.


◇ 지난해 생산자물가 전년대비 4% 

1990년 통계작성 후 최대폭 하락

국제유가의 하락 영향으로 지난해 생산자물가지수가 2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5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자물가지수는 100.95로 전년 대비 4% 하락했다.


◇ [데이터뉴스]작년 외국인 관광객 6.8% 감소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사태 등의 영향으로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이 12년 만에 줄었다.


◇ [데이터뉴스]지구촌 빈부격차 갈수록 심화

세계적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포토] 이렇게 추울줄이야

서울의 오전 최저기온이 영하 15.1도를 기록하고 설악산이 영하 27.9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20일에도 서울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9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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