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정희 딸 서동주, 과거 유학시절 자살 시도 "수면제 60알 삼키고…"

입력 2016-01-19 09:37 수정 2016-01-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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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동주 미니홈피)
(출처=서동주 미니홈피)

'아침마당' 서정희 딸 서동주, 유학시절 자살 시도 "수면제 60알 삼키고…"

'아침마당'에 출연한 서정희가 근황을 밝힌 가운데,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 씨가 과거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동주 씨는 지난 2009년 출간한 '동주 이야기'를 통해 부모인 서정희, 서세원의 다툼과 갑작스러운 금전 난 등으로 인해 수면제를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서동주 씨는 이 책에서 부모님과 다툼, 교우 관계, 갑작스러운 생활고 등을 이유로 수면제 2통을 사 60알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한적 있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19일 오전 전파를 탄 KBS 1TV '아침마당'에 모친과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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