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차지연, 과거 화보서 뇌쇄적 매력 과시…“캣츠걸보다 여신”

입력 2016-01-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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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어)
(사진=슈어)

‘복면가왕’에서 연승을 달리고 있는 캣츠걸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차지연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차지연은 과거 한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에서 차지연은 과감하게 상의를 벗어 뇌쇄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화보에 나온 대로 군더더기 없는 몸을 만들기 위해 차지연은 “하루 평균 2~3시간, 길게는 4~6시간 꾸준히 필라테스를 한다”며 몸매관리법을 공개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은 ‘파리 잡는 파리넬리’ KCM을 꺾고 5연속 가왕(17, 18, 19, 20, 21대)에 등극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감격스러웠는지 고개를 떨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해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누리꾼들은 캣츠걸의 음색, 마이크를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과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 하며 박자를 맞추는 습관. 그리고 목과 가슴 사이에 있는 점 등을 근거로 캣츠걸로 차지연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차지연은 2011년에는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2012년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연기예술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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