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최상목 기재부 1차관, 조율 능력 탁월한 '정책통'

입력 2016-01-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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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내정된 최상목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은 기재부 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특히 정책조율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박한 지식으로 경제 문제에 대한 전문가적 식견이 뛰어나고 업무 처리가 깔끔해 선배들이 좋아하는 후배, 후배들이 존경하는 선배로 꼽힌다는 후문이다.

1963년 서울 출신인 최 내정자는 오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미국 코넬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최 내정자는 행시 29회로 2014년 8월 청와대로 가기 전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부총리 정책협력실장 등 정책 라인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송언석 기재부 2차관과는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이자 행시 동기다. 2011년 금융투자인상 특별상, 2013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서울대 법대 △미국 코넬대 경제학 박사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부총리 정책혐력실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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