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유시민 섭외? “두 사람이 만족해했어”…썰전 CP 뒷 이야기 전해

입력 2016-01-15 0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썰전' 전원책, 유시민(사진=JTBC '썰전')
▲'썰전' 전원책, 유시민(사진=JTBC '썰전')

'썰전' 이동희 CP가 전원책 변호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섭외 뒷 이야기를 전했다.

JTBC '썰전'의 이동희 CP는 지난 11일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 섭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동희 CP는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전 장관은 보수와 진보를 대표할 수 있는 분들. 더 이상 좋은 카드는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희 CP는 "섭외에 대해 걱정을 했지만 삼고초려해서 어렵게 모시게 됐다. 두 분 다 모실 수 있어 기쁘기 생각한다"라며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전 장관 두 분은 서로를 향한 존경과 신뢰도 두터웠다. 섭외 과정에서 서로의 이름을 듣고 굉장히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이 첫 출연을 해 치열한 의견 공방전을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35,000
    • +2.08%
    • 이더리움
    • 3,277,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438,700
    • +1.5%
    • 리플
    • 722
    • +1.55%
    • 솔라나
    • 194,000
    • +4.47%
    • 에이다
    • 476
    • +2.81%
    • 이오스
    • 643
    • +1.74%
    • 트론
    • 212
    • +0%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4.1%
    • 체인링크
    • 15,020
    • +4.6%
    • 샌드박스
    • 341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