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전현무, 악플에 오기 생겨… “나를 만든 건 악플”

입력 2016-01-14 2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현무(출처=SBS '한밤의 TV연예'방송캡처)
▲전현무(출처=SBS '한밤의 TV연예'방송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서울가요대상’ 진행을 맡은 가운데 과거 악성 댓글 언급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뇌섹남이 된 비결에 대해 ‘악성 댓글’을 꼽았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전현무에게 “월화수목 전현무라는 말이 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을 하느냐”고 질문했고 전현무는 “나는 더 해야된다" 며 "나를 만든 것은 악플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는 “악플을 확인하다 보면 오기가 생겼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14일 오후 열린 제2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MC를 맡은 하니가 전현무의 농담에 돌발 눈물을 흘렸다.

이날 전현무는 “양 하늬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늬와 하니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하니는 “털털하니”로 불러달라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준수하니 어떠냐, 얘가 준수하다”고 농담을 건넸고 당황한 하니는 눈물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60,000
    • -1.84%
    • 이더리움
    • 4,269,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465,100
    • -3.18%
    • 리플
    • 608
    • -2.88%
    • 솔라나
    • 192,000
    • +3.28%
    • 에이다
    • 500
    • -4.94%
    • 이오스
    • 686
    • -4.85%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4.8%
    • 체인링크
    • 17,610
    • -3.45%
    • 샌드박스
    • 400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