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하니’ 오작교 이두희, 서울대 박사과정 자퇴 이유… “시간 낭비 같더라”

입력 2016-01-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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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출처=tvN'택시'방송화면 캡처)
▲이두희(출처=tvN'택시'방송화면 캡처)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연인이 되기까지 사랑의 오작교로 화제를 모은 이두희의 학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두희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서울대 입학과 자퇴에 대해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두희는 “과학고에 지원했다 실패하고 난 뒤 공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며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할 때까지도 30등 정도를 했는데 2학년 때부터 정신을 차려서 서울대에 입학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두희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 입학했다며 “공부를 더 하고 싶었는데 내가 생각한 거와 다르더라. 석사과정을 끝내고 박사과정에서 자퇴했다”고 전했다.

이두희는 자퇴한 이유에 대해서는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낭비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모두룰 놀라게 했다.

한편 EXID 하니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로게이머 이두희의 소개로 연인 김준수와 사귀게 됐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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