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아버지 "막내 아들 조타 때문에 실검과 댓글 확인한다" 폭소

입력 2016-01-13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아버지가 막내 아들 조타 때문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댓글을 일일이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이 에이스 조타의 모교인 포항 동지고등학교에서 경상도 연합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의 아버지는 경상도에서 '우리동네 예체능'의 유도 경기가 펼쳐진다는 소식을 듣고 부산에서 직접 찾아왔다.

조타 아버지는 "강호동의 팬"이라며 강호동을 보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그는 막내 아들 조타에 대해 "부산에서는 난리다. '잘생겼다' '아들 잘 키웠다' 등 말로 다 할 수가 없다"며 "막내 아들이라 귀엽게 자랐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타 아버지는 "아들 때문에 실시간 검색어도 확인하고 댓글도 일일이 본다"며 "댓글에 아들 칭찬이 많더라. 그 중 가장 와닿은 것은 '다음에 종목이 바뀌더라도 우리동네 예체능 고정시켜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는 경상도연합의 강경모 선수와 맞대결을 펼쳐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밭다리걸기로 유효를 따내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51,000
    • -1.92%
    • 이더리움
    • 4,26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72,900
    • +3.93%
    • 리플
    • 610
    • -0.33%
    • 솔라나
    • 196,700
    • +0.92%
    • 에이다
    • 524
    • +3.15%
    • 이오스
    • 728
    • +1.53%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1.08%
    • 체인링크
    • 18,420
    • +2.79%
    • 샌드박스
    • 414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