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출처=오승현 인스타그램)
배우 오승현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오승현의 SNS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승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후유증 #따뜻한 나라가 좋아요 #시간 여행 #예쁜 추억 속으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승현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핑크색 원피스와 흰색의 카디건을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오승현의 날씬한 몸매와 환상적인 8등신 비율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1일 오승현의 소속사 위룰이엔티 측은 오승현인 3월 1일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3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승현 씨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