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아이템] 헨켈홈케어코리아 ‘브레프’, 변기 묵은때 벗기고 시원한 새해맞이

입력 2016-01-11 10:08 수정 2016-01-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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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세정제 시장 1위, 2012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

2016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청소. 지난해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상쾌한 기분으로 새 출발을 하고자 새해맞이 대청소를 준비하는 가정이 많다. 하지만 막상 대청소를 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집안 내 세균이 가장 많이 번식되는 곳으로, 곰팡이 제거뿐 아니라 냄새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청소하기 가장 까다로운 곳으로 꼽힌다. 화장실 청소만 잘해도 대청소의 반은 끝났다고 할 수 있다.

화장실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1주일에 1~2회 청소만으로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가정 화장실은 매일 청소하는 공중화장실보다 더러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공중화장실은 최소 2시간 단위로 이뤄지는 관리로 청결을 유지할 수 있지만, 가정집은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럴 때 변기 내 세균 증식억제를 도울 방법 중 하나로 변기세정제가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변기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는 2015년 변기세정제 시장에서 42.9%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변기 세정제 시장은 2014년 대비 15.1%가 넘는 성장률로 생활용품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 시장에서 브레프는 201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시장점유율과 성장을 이어왔다. 탱크형과 액체형이 주를 이뤘던 국내 시장에 ‘걸어 놓기만 하면 물을 내릴 때마다 깨끗한 세정효과에 상쾌한 향까지’를 모토로 신개념 걸이형 제품을 2012년 선보이기도 했다.

대표 제품인 브레프 ‘파워액티브’는 4개의 파워볼로 이루어져 있다. 변기 안쪽에 걸어두면 물을 내릴 때마다 강력세정, 물때와 오염 방지 기능뿐 아니라, 상쾌한 향기까지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4인 가족 기준으로 4주에서 6주간 성능이 지속돼 항상 위생적이고 상쾌한 변기 상태를 유지해준다. 레몬·라벤더·파인·오션·깨끗한 향 등 5가지의 다양한 향 타입이 있다.

액상 타입의 브레프 ‘듀오액티브’는 더욱 강력한 세정효과와 산뜻하면서도 은은한 프리미엄 향기가 특징이다. 물을 내릴 때에만 세정액이 작용하며 약 1000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레몬, 오션, 라임&민트향 등 3가지로 출시됐다.

브레프 마케팅 담당자는 “새해를 맞아 산뜻한 기분으로 대청소를 계획 중이라면 향기롭고 깨끗한 화장실을 위해 브레프를 통한 위생적인 변기 관리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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