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랑스 게스트하우스 소재로 한 신규 TV CF ‘프랑스’편 방영

입력 2016-0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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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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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올해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게스트하우스 프랑스편’ TV광고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프랑스 전역의 매력과 문화를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펠탑과 개선문으로 대표되는 ‘파리’ 이외에도 노르망디, 알자스, 부르고뉴, 남프랑스 등 프랑스 전역의 특색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로 하여금 신선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는 계획이다.

광고 시리즈는 프랑스 7개 지역 ‘게스트하우스’ 주인들이 해당 지역의 매력을 설명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내용을 담은 ‘파리’ 편, ‘아비뇽’ 편, ‘몽블랑’ 편 등 7편의 1차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어 실제 게스트하우스에 입주할 여행객들이 각 지역에서 체험하게 될 가상의 테마 여행을 소개하는 ‘예술적 영감의 고향 노르망디’ 편, ‘싸고 맛있는 와인의 부르고뉴’ 편, ‘바다 위의 성곽마을 생말로’ 편 등 8편의 2차 광고로 이어진다.

또한 광고 방영과 함께 프랑스 광고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CF속 7개 지역 게스트하우스를 경험하게 될 입주자를 모집한다. 각 2인으로 구성된 7개팀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최대 14일동안 머무르며 실제 프랑스 현지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9년부터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등 여행에 대한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다양한 광고를 소개하며 취항지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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