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CES 2016' 참가… IoT 보일러 솔루션 전시

입력 2016-01-07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참관객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 귀뚜라미 부스에서 IoT 솔루션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귀뚜라미)
▲참관객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 귀뚜라미 부스에서 IoT 솔루션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는 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치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사물인터넷(IoT) 보일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귀뚜라미가 새롭게 선보이는 IoT 보일러 솔루션에는 ‘스마트 학습기능’이 적용됐으며, 원격제어뿐만 아니라 보일러가 스스로 학습하고 맞춤형 온도를 제공한다. 스마트 학습기능은 보일러가 △주간 온도 스케줄 △기상 및 취침모드 △외출모드 △목욕모드 등을 자동 설정해준다. 또한, 이 같은 서비스는 변경될 때마다 현재 보일러 가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한 대의 스마트폰으로 여러 대의 보일러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다중제어’ 기술을 추가해 펜션, 모텔 등 2대 이상의 보일러를 사용하는 사업장에서도 호응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단순히 보일러를 원격에서 제어하는 기술을 넘어서서 스마트 학습기능과 다중제어 기술을 추가해 이번 CES를 통해 보일러 업계에 IoT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도 귀뚜라미 IoT 보일러 솔루션을 통해 그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새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90,000
    • +2.44%
    • 이더리움
    • 4,288,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469,800
    • +6.31%
    • 리플
    • 619
    • +4.92%
    • 솔라나
    • 199,100
    • +7.74%
    • 에이다
    • 507
    • +3.68%
    • 이오스
    • 708
    • +7.11%
    • 트론
    • 184
    • +3.37%
    • 스텔라루멘
    • 125
    • +7.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00
    • +4.76%
    • 체인링크
    • 17,850
    • +6.25%
    • 샌드박스
    • 415
    • +1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