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자친구 알몸 ‘몰카’ 들통나자… “더 있다” 협박한 남친

입력 2016-01-07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딸이 위안부 피해자였어도 일본 용서”

지하철 4호선 고장, 700여명 대피 17명 부상… 이유는?

어버이연합 막아선 효녀연합… “애국이란 태극기에 충성하는 것 아니다”

‘한밤’ 클라라 “이규태 회장 면회 간 이유는…”



[카드뉴스] 여자친구 알몸 ‘몰카’ 들통나자… “더 있다” 협박한 남친

여자친구의 알몸 동영상을 몰래 촬영한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30대 A씨는 지난해 10월 9일 한 모텔에서 알몸 상태로 누워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3분간 휴대전화 동영상 카메라로 촬영했는데요. 여자친구가 이 사실을 알고 휴대전화를 부순 뒤 나가려 하자 오히려 협박을 했습니다. “동영상이 그것만 있을 것 같냐. 블랙박스와 다른 모텔에서 찍은 것도 있다”며 으름장을 놓은 겁니다. 전주지법은 7일 A씨에게 벌금 40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10,000
    • +2.38%
    • 이더리움
    • 4,358,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487,600
    • +4.95%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4,400
    • +6.51%
    • 에이다
    • 528
    • +5.81%
    • 이오스
    • 745
    • +8.76%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24%
    • 체인링크
    • 18,850
    • +7.41%
    • 샌드박스
    • 434
    • +8.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