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ㆍ남궁민 4년만에 재회…"다음엔 법정서 만날 것" 경고

입력 2016-01-06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장면)
(출처=SBS 방송장면)

‘리멤버’ 유승호와 남궁민이 재회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을 잡기 위애 변호사가 된 서진우(유승호 분)와 남규만(남궁민 분)이 4년 만에 재회했다.

자리를 떠나려는 남규만에게 서진우는 “4년 만인데 아쉽다”며 야유했다. 돌아선 남규만을 향해 서진우는 “다음 번엔 법정에서 만나게 될 거다”라고 경고했다. 남규만은 변호사 박동호(박성웅 분)를 대동하고 침착한 표정으로 자리를 떴다.

하지만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남규만은 사이코패스 같은 표정으로 서진우를 향해 분노를 표현했다. 반면 서진우는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가 남규만의 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수감 중인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남궁민을 잡기 위한 유승호의 복수가 점점 드러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50,000
    • -2.52%
    • 이더리움
    • 4,248,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3.92%
    • 리플
    • 608
    • -3.95%
    • 솔라나
    • 191,900
    • +1.75%
    • 에이다
    • 497
    • -6.4%
    • 이오스
    • 684
    • -6.43%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7.06%
    • 체인링크
    • 17,570
    • -4.56%
    • 샌드박스
    • 399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