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장근석, 12년 절친의 위엄 "스테파니 대학교 학비를 몰래 챙겨줬다"

입력 2016-01-06 16:40 수정 2016-01-06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올드스쿨' 장근석이 화제인 가운데, 가수 스테파니와의 성별을 뛰어 넘는 우정이 화제다.

스테파니는 과거 MBS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한 장근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지인들이 '둘이 또래 같으니까 잘해보라'며 미팅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근데 서로 이성으로 안 느껴져서 그때부터 친구로 지내왔다"고 장근석과 친구가 된 동기를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는 "내가 일이 없어서 시무룩할 때 장근석이 전화를 해서 '일본 투어 하는데 와서 노래하라'고 했다"며 "공연비도 안 받고 하려 했는데 장근석이 내 대학교 학비를 몰래 챙겨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근석은 6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673,000
    • +2.28%
    • 이더리움
    • 4,876,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18%
    • 리플
    • 675
    • +1.35%
    • 솔라나
    • 209,400
    • +3.77%
    • 에이다
    • 567
    • +4.42%
    • 이오스
    • 815
    • +1.12%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32%
    • 체인링크
    • 20,210
    • +5.15%
    • 샌드박스
    • 462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