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데즈컴바인, 中 종속회사 영업중단 소식에 ‘급락’

입력 2016-01-06 09:18

남주현 기자 jo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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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버인이 중국 내 종속회사의 영업 중단 소식에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일대비 13.63%(4150원) 내린 2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마감후 코데즈컴바인은 종속회사인 상해예신상무 유한공사(SHANGHAI YESHIN TRADING CO.,LTD.)가 패션의류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일체의 영업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심각한 유동성 위기와 불투명한 사업성으로 실질적인 영업중단인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영업을 전개한다 하더라도 손실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영업정지 사유를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코데즈컴바인 #코데즈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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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 中 상해 종속회사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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