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ㆍ전소민 결별, SNS로 암시?… “우리가 헤어진 건 덜 사랑했던 거”

입력 2016-01-05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소민(출처=전소민SNS)
▲전소민(출처=전소민SNS)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결별한 가운데 최근 전소민의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희경 작가의 ‘헤어진 후’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 덜 절실했던 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 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전소민과 윤현민의 이별을 짐작게 했다.

한편 5일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 윤현민과 전소민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윤현민과 전소민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의 관계자는 “윤현민, 전소민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며 “두 사람이 서로 긴 호흡의 작품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정리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열연하고 있는 윤현민은 지난해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전소민을 언급하지 않아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74,000
    • -3.28%
    • 이더리움
    • 4,244,000
    • -5.48%
    • 비트코인 캐시
    • 464,500
    • -5.18%
    • 리플
    • 607
    • -4.71%
    • 솔라나
    • 191,900
    • +0.63%
    • 에이다
    • 498
    • -6.74%
    • 이오스
    • 683
    • -7.45%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7.54%
    • 체인링크
    • 17,500
    • -5.66%
    • 샌드박스
    • 398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