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대상 주원 "학창시절 별명 강동원...덕 좀 봤다"

입력 2016-01-01 0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SBS 연기대상' 대상 주원이 과거 강동원 닮은꼴로 불렸다고 고백했다.

주원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사실 고등학교 때 별명이 '강동원'이었다. 당시 영화 '늑대의 유혹'이 한창 유행이었다. 그 덕을 좀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빅뱅의 탑 씨를 닮았다는 이야기는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출연 후 처음 듣는 얘기였다.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상대방의 팬분들이 뭐라고 할까봐 걱정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원 탑은 잘 모르겠는데 강동원은 닮았다", "한때 보급형 강동원이었는데", "주원 SBS 연기대상 축하해요"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 12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용팔이'로 생애 첫 대상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82,000
    • +1.87%
    • 이더리움
    • 3,263,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39,800
    • +1.29%
    • 리플
    • 721
    • +1.98%
    • 솔라나
    • 193,500
    • +4.43%
    • 에이다
    • 475
    • +1.71%
    • 이오스
    • 643
    • +1.74%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4%
    • 체인링크
    • 14,970
    • +3.53%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