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펀치’ 최명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젊은 여배우 아닌 나, 의외다"

입력 2016-01-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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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최명길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최명길이 ‘2015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명길은 ‘펀치’의 활약으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최명길은 “이런 큰 상은 젊은 여배우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다. 괜히 후배들에게 미안하다”며 “‘펀치’는 제게 뜻 깊은 작품이었다. 이 드라마하면서 좋은 세상을 기대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2015 SBS 연기대상’은 3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한 유준상, ‘상류사회’로 큰 호평을 받았던 임지연이 호흡을 맞췄다.

올 한해 SBS에서는 ‘펀치’를 시작으로 ‘풍문으로 들었소’, ‘상류사회’, ‘미세스 캅’, ‘용팔이’ 방영 중인 ‘육룡이 나르샤’에 이르기까지 화제를 낳은 드라마들이 많았다. 이에 ‘펀치’ 김래원과 ‘용팔이’ 주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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