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지성 아내 이보영, 과거 대상 소감 재조명 "남편이 말하기를…"

입력 2015-12-31 0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2015년 'MBC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는 '킬미힐미' 지성에게 돌아간 가운데, 과거 이보영의 대상 소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보영은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로 대상을 받았다.

노란 드레스로 화사한 미모를 뽐낸 이보영은 울먹이며 대상 소감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너목들' 제작진과 동료 선후배 배우,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차분히 전하며 마지막으로 남편 지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보영은 "신랑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잊어야지 네가 좀 더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거 같다고. 그런데 그렇게 잊기엔 저한테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던 기억이기 때문에 가슴 한편에 묻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성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10대 스타상,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까지 4관왕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14,000
    • -0.19%
    • 이더리움
    • 3,255,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33,600
    • -1.16%
    • 리플
    • 714
    • -0.56%
    • 솔라나
    • 192,700
    • -0.67%
    • 에이다
    • 473
    • -0.84%
    • 이오스
    • 640
    • -0.62%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08%
    • 체인링크
    • 15,250
    • +1.19%
    • 샌드박스
    • 340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