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차기 회장 선거 앞두고 TV 토론회 개최…알 후세인ㆍ셰이크 살만 등 참석

입력 2015-12-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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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뉴시스)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뉴시스)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 간 TV 토론회가 열린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30일(한국시간) “5명의 FIFA 회장 선거 후보를 TV 토론회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알리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 프랑스 외교관 출신 제롬 샹파뉴, 지아니 인판티노 유럽축구연맹(UEFA) 사무총장,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치인 토쿄 세콸레가 토론회에 초청됐다.

토론회는 FIFA 차기 회장 선거(2월 26일)를 한 달여 앞둔 내년 1월 29일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다.

ESPN은 “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결정하는 선거에 앞서 앞으로 어떻게 FIFA를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해 투명하고 열린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토론해를 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치러진 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도 TV 토론회가 제안됐지만, 당시 후보였던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이 참여를 거부해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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