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원정도박 혐의’ 오승환ㆍ임창용, 벌금형 약식기소 가능성

입력 2015-12-29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갤럭시노트4, 출시 15개월 보조금 대폭 상향… “공짜폰 되나?”

최태원 회장 “6살 혼외자 있어… 노소영씨와 이혼하겠다”

흡연율 낮춘다더니… 담뱃값 인상 1년, 세금만 4조 더 걷었다

소설가 장주원 “몰카나 유출영상에는 ‘사랑’이 있다” 주장 논란



[카드뉴스] 원정도박 혐의 오승환·임창용, 벌금형 약식기소 가능성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과 임창용이 약식기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조만간 이러한 방향으로 두 선수의 처벌 수위를 정하고 원정도박 수사를 종결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두 선수의 도박 액수가 비교적 적은데다 상습성을 입증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선수를 재판에 넘길 경우 협상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물론 선수생명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사정을 감안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두 선수는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지난해 11월 말 마카오 카지노 정킷방에서 수천만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26,000
    • +0.63%
    • 이더리움
    • 3,189,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34,400
    • +1.88%
    • 리플
    • 712
    • -3.39%
    • 솔라나
    • 185,700
    • -2.47%
    • 에이다
    • 468
    • +0.86%
    • 이오스
    • 633
    • +0.32%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0.75%
    • 체인링크
    • 14,460
    • +0.91%
    • 샌드박스
    • 334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