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1살 학대소녀 친할머니 12일 만에 나타나 “직접 키우겠다”… 면담 불허, 이유는?

입력 2015-12-28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2016년 달라지는 것들… 고속도로 통행료, 수도세 등 생활경제부분

‘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 “남자 5명이 술 취한 여성 묶고…”

강용석, 용산구서 출마 준비… “인지도가 이렇게 중요할 줄이야”, 무슨 뜻?

‘스타일난다’ 피팅상품 판매 논란에 “재고가 하나밖에 안 남아서… 댓글 지운 건…”



[카드뉴스] 11살 학대소녀 친할머니 12일 만에 나타나 “직접 키우겠다”… 면담 불허, 이유는?

아버지로부터 2년 넘게 감금된 채 학대를 당하다 탈출한 11살 소녀의 친할머니가 나타나 손녀를 직접 양육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동학대 피해자 A양의 친할머니 B씨가 지난 24일 학대 사건을 수사한 인천 연수경찰서를 찾았습니다. 이번 사건이 알려진 이후 12일 만인데요. B씨는 “손녀를 만나보고 싶다”며 A양을 맡아 기르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갑작스럽게 친인척이 나타나면 아이의 심리적 안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해 면담을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섣불리 피해아동에 대한 친권 문제를 결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비트코인, 하방 압력 이겨내고 5%↑…"이더리움 ETF, 18일 승인 유력" [Bit코인]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73,000
    • +2.01%
    • 이더리움
    • 4,339,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474,600
    • +6.6%
    • 리플
    • 613
    • +2%
    • 솔라나
    • 201,600
    • +7.12%
    • 에이다
    • 526
    • +5.41%
    • 이오스
    • 730
    • +4.73%
    • 트론
    • 181
    • +1.69%
    • 스텔라루멘
    • 124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4.43%
    • 체인링크
    • 18,350
    • +2.63%
    • 샌드박스
    • 415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