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란 남편 박상원, 보험금 노린다는 의혹 무혐의

입력 2015-12-25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화란 남편 박상원이 금고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24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린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에 관한 재판에서 박상원은 금고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이날 판결로 박상원은 실형을 면하게 됐다.

앞서 지난 9월 18일 박상원은 오후 전남 신안군 자은도 모 농장 인근 편도 1차선 곡선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아내 김화란이 숨졌다. 이에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적용해 남편 박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었다.

데뷔 35년차 배우였던 故 김화란은 남편 박상원과 결혼 후 2년 전부터 자은도에서 귀농 생활을 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하루 1.8끼 먹고 소득 40% 생활비로 쓰지만…"1인 생활 만족" [데이터클립]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울산 현대차 공장,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사망
  • 내년 3기 신도시 8000가구 분양 예정…실현 가능성은 '과제'
  •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정보 비대칭에 루머·음모론 지쳐”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3년 연속 파업 이어지나
  • 삼성 ‘호암 이병철’ 37주기 찾은 이재용…‘침묵’ 속 초격차 경쟁력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51,000
    • +1.84%
    • 이더리움
    • 4,354,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1.57%
    • 리플
    • 1,523
    • -2.75%
    • 솔라나
    • 333,200
    • -0.15%
    • 에이다
    • 1,040
    • +0.29%
    • 이오스
    • 906
    • -2.79%
    • 트론
    • 281
    • -0.71%
    • 스텔라루멘
    • 3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50
    • +0.31%
    • 체인링크
    • 20,650
    • -3.41%
    • 샌드박스
    • 482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