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도움으로 취임식 참석

입력 2015-12-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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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오마이비너스' 방송 캡쳐)
(출처=KBS 2TV '오마이비너스' 방송 캡쳐)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고군분투 끝에 파티장에 모습을 비췄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에서 강주은(신민아)이 고통에 몸부림치는 김영호(소지섭)를 발견했다.

이날 주은은 영호를 다독이며 파티장 단상에 설 수 있게 도와줬다. 주은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고 했고 영호는 고통을 참고 파티장에 모습을 비추게 됐따.

영호는 단상에 올라 "가홍 이사장 김영호"라고 소개했고 주은은 그런 그를 바라보며 응원의 미소를 지어줬다.

한편 '오마이비너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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