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의 유래… '개인의 외적-내적 자극'

입력 2015-12-22 2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트레스의 유래는 라틴어 'strictus, stringere'에서 시작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스트레스의 유래는 1936년 캐나다 생화학자 젤리에가 '개인에게 의미있는 것으로 지각되는 외적, 내적 자극'이라고 정의하면서부터다.

스트레스 반응은 위험한 상황에 부닥친 개체가 생존하게 하고, 먹이를 잡을 때 효율성을 높이는 데서 시작됐다. 결국 스트레스란 인간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변화하기 위한 기능이다.

그러나 지금 스트레스란 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인 단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손톱에 흰점이 생기거나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생기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증상 등이 있다.

또 팔이나 허벅지 위에 딱딱한 여드름이 생겼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이다. 그러므로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55,000
    • -1.97%
    • 이더리움
    • 4,519,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492,700
    • -6.86%
    • 리플
    • 638
    • -3.63%
    • 솔라나
    • 193,200
    • -3.74%
    • 에이다
    • 542
    • -6.23%
    • 이오스
    • 740
    • -7.27%
    • 트론
    • 183
    • -0.54%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9.65%
    • 체인링크
    • 18,770
    • -3.64%
    • 샌드박스
    • 418
    • -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