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CT 등 건강검진 한번에 최대 11년치 방사선 노출

입력 2015-12-21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원빈♡이나영, 아들 출산… “강원도 정선서 산후조리 중”

에어비앤비 아파트서 몰카 발견… “알몸으로 돌아다녔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김해 국숫집 여사장 실종사건… “피해자 혈흔 발견됐지만…”

만취한 20대 신림역 사거리서 뺑소니... 5명 치고 달아나



[카드뉴스] CT 등 건강검진 한번에 최대 11년치 방사선 노출

건강검진을 받는 것만으로도 상당량의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일 김무영 서울의료원 교수팀에 따르면 기본 건강검진만으로도 평균 2.49mSv의 방사능에 노출될 수 있는데, 이는 일반인에게 허용되는 연간 방사선 노출량 1mSv를 두 배 이상 초과하는 수치였습니다. 또 컴퓨터 단층촬영인 CT와 같은 선택 항목까지 더하면, 방사선 노출량은 기준치의 14배인 평균 14mSv까지 달했습니다. 검진기관 10곳 중 1곳은 한 차례 검진 노출량이 30mSv 이상이었으며, 노출량이 가장 많은 검진 기관은 40.1mSv에 달했습니다. 이는 국민 연평균 방사선 노출량 3.6mSv를 고려했을 때 11년치 피폭량에 해당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28,000
    • -1.73%
    • 이더리움
    • 4,801,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1.93%
    • 리플
    • 678
    • +0.74%
    • 솔라나
    • 209,300
    • +0.87%
    • 에이다
    • 581
    • +2.11%
    • 이오스
    • 814
    • +0%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11%
    • 체인링크
    • 20,300
    • +0.5%
    • 샌드박스
    • 459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