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진로탐색프로그램 ‘JCLP 2030’ 참가자 모집

입력 2015-12-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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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청담러닝은 청담어학원과 CMS에듀케이션이 후원하는 청소년 진로탐색프로그램 ‘JCLP 2030’이 내년 1월 16일 시작을 앞두고 현재 참가자 모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초등(4~6학년)과 중등(1~3학년)으로 구분되며 강연을 시작으로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서울대학교 글로벌 컨벤션 플라자에서 열린다.

JCLP는 지난해 론칭해 올 해 하반기까지 3회를 운영했으며 강연, 프로젝트, 캠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활동을 돕는 대표적인 진로탐색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젝트형 진로 체험’을 표방하는 JCLP는 온오프라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미래산업의 이해, 강점 발견, 진로 탐색 로드맵 방향 설정을 위한 템플릿과 가이드를 제공 받는다. 또 학생 스스로의 구체화된 진로 설계를 넘어 자기 계발과 인성 함양,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학습 동기 부여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번 ‘JCLP 2030’은 초등과 중등으로 구분된 두 타깃 모두에 가상성(virtuality)과 인간성(humanity) 두 개의 대주제(유닛)을 배치했으며 각 대주제 안에 3개의 세부 주제(트랙)을 포함했다. 각자 관심 분야에 따라 유닛 선택이 가능하다.

‘JCLP 2030’은 스토리 구축과 창의성 향상이라는 진로탐색의 근본적인 목표를 가지고 더 나아가 학생들의 자소서 역량 강화와 면접 대비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강연과 프로젝트 수행 후에는 우수자에 한 해 시뮬레이션 캠프가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좀 더 구체화하여 3D로 구상해 본다거나 상품의 현실화가 가능한 디자인 제작, 시나리오를 토대로 애니메이션이나 영상으로 제작해볼 수 있다.

또 봉사활동 기획과 현장실행 그리고 진학 전문가의 온라인 커리어 컨설팅이 추가된 것도 큰 특징이다. 학생들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 및 실행하여 리더십 함양은 물론 진로에 대한 자심감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활동은 행정자치부 자원봉사인증시스템인 ‘1365’ 봉사활동 시간 인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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